[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한채아가 프레드릭의 수트 자태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프레드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수트를 입고 등장한 프레드릭을 보고 "멋있다"며 "수트를 입을 때 이렇게 멋있었나"고 감탄했다.
이에 박시연 역시 "엄친아다"며 "그 재킷 매일 입지 그랬나"고 말했다. 프레드릭은 "그동안 너무 추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프레드릭은 2분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프레드릭의 이벤트는 바로 캐스퍼가 들고 온 케이크였다. 캐스퍼는 한국어로 "축하하고 싶어서 여기 왔다"며 3월에 있는 박시연과 한채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들은 덴마크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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