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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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승혁-윤완주 등록…이진영-정용운 말소

기사입력 2016.06.17 17:1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5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IA는 1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투수 한승혁과 내야수 윤완주를 콜업했다. 올 시즌 1군에서 1경기에 나와 1이닝을 소화했던 한승혁은 웨이트트레이닝 도중 왼 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지난 4월 30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재활 과정을 거쳤고, 퓨처스리그에서 15일 2이닝, 16일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막고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중간 불펜으로 활약해줄 것으로 보인다. 가벼운 부상으로 지난달 16일 말소됐던 윤완주도 한승혁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한편 신인 외야수 이진영과 좌완 투수 정용운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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