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그룹 유키스가 '수원 케이팝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다.
유키스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케이팝(KPOP) 슈퍼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수원 케이팝 슈퍼콘서트'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을 알리고,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콘서트다. 콘서트는 'LOVE & LOVE'를 주제로 이웃에 대한 사랑, 수원에 대한 사랑, 한류문화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담는다.
지난 7일 미니앨범 '스토커'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유키스는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군무의 타이틀곡 '스토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수원 케이팝 슈퍼콘서트'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펼쳐지며 종현, 엑소,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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