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유승호가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하트 애교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엑소)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호는 'ㅇㅇㅇㅇ꾼' 별명 이벤트에서 '하트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을 받았다.
쑥스러워하는 유승호의 모습에 MC 박경림은 시우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시우민은 "평소에 저희 멤버 백현이가 잘 하는게 있다. 해보고 싶었다"며 하트 애교를 선보였다.
이내 유승호는 시우민을 따라 애교를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현장에 함께 한 팬들의 열띤 환호성을 얻어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7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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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