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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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소년24' 등장 순간, 신화 데뷔 당시 생각 났다"

기사입력 2016.06.16 14: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신혜성이 '소년24'에서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net '소년2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음악부문 안석준 대표, 신상화 콘서트 본부장, Mnet 부문 오광석CP,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 그룹 신화 이민우, 신혜성, '소년24' 참가자 49명이 자리했다. 

이민우는 "말 그대로 우리의 노하우를 새로 생긴 '소년24' 유닛들에게 노하우를 녹이며 습득할 수 있게,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책임감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데 있어서 쉽고 간단하게 팀웍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려 한다. 실력은 알려준다고 해서 빨리 느는 것이 아니다. 세 명의 마스터가 합류해 실력 부분에 있어서도 향상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형태"라고 밝혔다.

신혜성은 "무대 전에 등장하는 모습에 굉장히 소름이 돋았었다. 그와 동시에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우리가 데뷔했을 때 생각도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을 시작하면서 끝나고 나면 공연까지 해야할 여정들이 남아있는데 이 친구들이 실력도 많이 발전하고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울 수 있는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소년들이 꼭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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