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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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세진, 신진식에 또 졌다 '설욕실패'

기사입력 2016.06.14 23:4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세진이 신진식에게 또 지며 설욕에 실패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전국투어 3탄 강원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진은 지난번 배구 레전드 편에서 신진식에게 패배한 것을 설욕하기 위해서 리벤지 매치를 제안했다. 신진식은 흔쾌히 김세진의 제안에 응답해 깜짝 등장했다.

김세진과 신진식은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과 함께 각각 팀을 꾸려서 경기를 준비했다. 초반 분위기는 김세진 팀이 가져가는 듯했지만 신진식이 듀스를 만들어내며 접전이 펼쳐졌다.

신진식이 듀스 상황에서 서브 에이스로 먼저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김세진은 또 패배를 하고 말았다. 김세진은 패배가 확정되자 "또 졌네. 설욕전에 실패했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김세진은 경기를 마치고 "진 건 진 거다. 나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신진식은 촬영장에 함께 온 두 아들을 향해 "아빠 또 이겼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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