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23: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 레전드 신진식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진식과 김세진의 리벤지 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진식은 우리동네 배구단의 전국대회를 위한 스페셜 훈련을 지원하격하기 위해서 깜짝 등장했다.
신진식은 강호동이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의 주변 반응을 물어보자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큰아들이 "여전하네"라고 말했던 얘기를 했다.
신진식은 "오늘 같이 오고 싶다고 해서 아들들을 데리고 왔다"면서 현장에서 구경하던 두 아들을 불러냈다.
신진식의 첫째아들인 17살 신현수는 아빠 유전자를 물려받아 186cm라는 큰 키를 자랑하고 있었다. 둘째아들인 12살 신현빈은 긴장하지 않고 씩씩하게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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