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22: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현이 국정원 직속상관의 배신을 알고 충격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4회에서는 유성애(수현 분)이 염부장의 배신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성애는 강기탄(강지환)과 함께 조기량(최종원)의 화평단 조직에 감금되어 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다.
강기탄은 유성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직속상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지금껏 유성애는 염부장이 20년 넘게 정보국에서 근무해 온 선배이기에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유성애는 강기탄의 도움으로 염부장을 시험해 봤다. 염부장은 유성애를 통해 강기탄과 함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변일재(정보석)와 함께 나타났다.
유성애는 염부장의 실체를 알고 경악하며 "저 분의 명령이 국가의 명령이었는데 나 바보같이 뭐하고 산 거니?"라고 말했다. 강기탄은 "나도 잘 알아. 진실을 알고 난 부터가 중요해"라고 조언을 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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