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크 러팔로가 크리스 에반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크 러팔로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캡틴!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6월 13일은 크리스 에반스의 생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는 어깨동무를 한 포즈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마크 러팔로의 표정이 돋보인다.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각각 헐크와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오는 7월 13일 영화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의 개봉도 함께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할리우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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