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윤지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윤지는 "어제 미용실에서 만난 8살 짜리 꼬마가 물었다. '근데 이 동생은 남자예요, 여자예요?' '보기엔 어때?' '남자?' '옷 보면?' '남자!'"라고 하며 "내 눈에도 헷갈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이윤지의 딸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쏙 빼닮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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