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스틸 9종을 공개했다.
3년 전, 마술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전작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고,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 뉴 페이스가 참여한 '나우 유 씨 미 2'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쏟아지는 해외 호평이 전해지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에는 함께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우디 해럴슨과 데이브 프랭코부터, 화려한 의상을 갖춰 입고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수행 중인 마술사기단,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빗물 마술을 선보이는 제시 아이젠버그까지 다양한 상황 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모건 프리먼과 마이클 케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컴백한 '나우 유 씨 미 2'에서 어떤 역할로 스토리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 내기도 한다.
이렇듯 한층 더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환상적인 완전범죄 매직쇼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나우 유 씨 미2'는 오는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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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