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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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수현, 강지환 탈옥시켜 '공모범 전락'

기사입력 2016.06.13 22: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현이 강지환을 탈옥시키며 공모범으로 전락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3회에서는 유성애(수현 분)가 강기탄(강지환)을 탈옥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성애는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강기탄을 탈옥시켜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를 찾아내야 했다.

강기탄은 일시적으로 쇼크를 일으키는 약물로 인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가다가 유성애의 손에 탈옥하게 됐다. 유성애는 구급차 안의 CCTV에 찍혀 강기탄의 탈옥을 도운 공모범으로 얼굴이 알려지게 됐다.

유성애는 강기탄의 탈옥을 지시한 국정원 선배로부터 이번 일이 끝나면 해외근무를 하게 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유성애는 국정원 선배가 화평단과 내통 중인 것을 모른 채 강기탄으로부터 백신설계도를 빼앗기 위해 강기탄을 감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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