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우동 학교' 수료증을 공개했다.
13일 O tvN '프리한 19'에서는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 19'를 주제로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아직 소문나지 않은, 숨겨진 여행지를 공개했다.
오상진은 14위로 일본 우동의 성지인 다카마쓰를 소개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중 단 1%만 찾는다는 다카마쓰는 전봇대보다 우동집이 더 많다는 우동의 성지.
오상진은 다카마쓰의 다양한 우동 맛집을 투어할 수 있는 '우동 택시'부터 우동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보는 '우동 학교' 체험까지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전했다.
특히 오상진은 직접 다카마스의 우동학교에서 직접 수료한 수료증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오상진은 다카마스를 방문한 김에 갈 수 있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와 에도시대가 고스란히 보존된 구라시키를 소개하며 전체 순위 19위 중 14위와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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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