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노유민이 故 김환성의 16주기를 애도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수 노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NRG 사진을 게재하고 故 김환성의 16주기를 추모했다.
노유민은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들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 왔다고 하네요"라며 중국 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NRG 포에버(Forever)"라고 덧붙여 우정을 드러냈다.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과 NRG로 활동하던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오는 15일은 그가 세상을 등진지 16년째가 되는 날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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