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2 19: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과 이대생 막심이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이화여자대학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화여자대학교 교환학생 자격을 갖게 됐다. 멤버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대생 6명이 등장했다. 그 중에는 프랑스에서 온 국제정치학과 남학생 막심도 포함되어 있었다.
파트너 결정은 소지품 고르기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막심의 소지품을 고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소지품 고르기 결과 막심의 도움을 받게 된 멤버는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막심과 함께 이대를 구경하던 도중 막심이 단호박 수프를 먹고 싶다는 통에 잠시 계단에 앉아 간식타임을 즐겼다. 호감왕 차태현과 남신 막심의 조합으로 순식간에 이대생들이 두 사람을 둘러쌌다.
이대생들은 차태현을 통해 막심이 이대를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며 친해지고 싶다고 외쳤다. 차태현과 막심이 다른 곳으로 가려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이대생들이 줄지어 두 남자를 따라나서며 순간 현장은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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