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생일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앞에는 과일 축하 퍼레이드가. 얼굴이 페코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야노시호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시호의 옆에 앉은 추사랑은 신기한 불꽃을 바라보고 혀를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6일 40세 생일을 맞이했다.
일본 유명 모델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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