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도끼&더 콰이엇, 플로우식부터 면도까지 '팀 완료' (종합)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5' 플로우식부터 면도까지, 도끼&더 콰이엇 팀이 팀을 구성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5회에서는 팀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피대상 1호였던 비와이와 씨잼의 배틀이 펼쳐질지 모두가 주목했던 상황. 하지만 비와이가 지목한 대결 상대는 제이덥이었다. 비와이는 "씨잼이랑은 결승에 가서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씨잼과 비와이는 각각 3차에 합격했다.

이후 프로듀서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길&매드 클라운은 무대를 압도했고, 참가자들은 환호했다. 송민호, 헤이즈, 정인 등이 깜짝 등장해 무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특히 앵콜 요청을 받은 매드 클라운은 길의 제안으로 깜짝 청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1위 팀은 자이언티&쿠시 팀이었다. 이어 길&매드 클라운, 도끼&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 순이었다. 4위를 차지한 쌈디 팀은 2표를 받았다는 말에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 순위는 매우 중요했다. 프로듀서 공연 선호도 결과에 따라 래퍼 선택권 횟수가 달랐기 때문. 1등은 10번, 4등은 4번으로 쌈디&그레이 팀은 특히 신중하게 결정해야 했다.

도끼&더 콰이엇 팀의 첫 번째 멤버는 플로우식. 이어 김효은, 슈퍼비, 면도가 합류했다. 사이먼 도미닉&그레이는 G2와 매칭에 성공하며 활짝 웃었다. 또한 자이언티&쿠시 팀과 매칭에 성공한 래퍼는 씨잼, 레디, 킬라그램 등이었고, 길&매드 클라운 팀은 보이비와 함께 했다. 마지막 남은 참가자 비와이가 어느 팀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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