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모델 안보현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럽스타그램 자꾸 시킴. 집착함. 연극이 끝나고 난 뒤"라는 글을 올렸다.
유라와 안보현은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한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접목한 새로운 포맷으로, 프로그램 안에서 만드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의 러브라인, 배우들의 실제 모습과 썸을 그린다.
유라와 안보현은 하석진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룰 전망이다. 오는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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