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대전 액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GUILTY GEAR Xrd -REVELATOR-)'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길티기어 용사 캐릭터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용사인 밀리아(워리어), 신 키스크(팔라딘), 죠니(워리어), 잭 오(위자드)은 오는 23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길티기어 2차 계약서’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용사의 전용 초월 무기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난 2월에 한정 판매되었던 '길티기어 1차 계약서'도 재등장한다. 1차 콜라보레이션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길티기어 용사 7종을 한번 더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 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룰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돌파한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모바일 게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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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