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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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엑소'…'엠카'서 휘몰아친 컴백무대 '왕의 귀환'

기사입력 2016.06.09 19:13 / 기사수정 2016.06.09 19: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그룹 엑소 다운 완벽한 무결점 퍼포먼스였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가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럭키원'은 펑키한 사운드에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반면 '몬스터'에서는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독특한 사운드에 신선한 보컬 패턴은 물론 X자 군무 등 엑소 만이 선사할 수 있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완벽하게 흔들었다. 

한편 선주문량만 66만장을 기록한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에서 1,2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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