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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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아이 임신 주장…이혼 소송 새 국면 맞나

기사입력 2016.06.09 08:36 / 기사수정 2016.06.09 08:3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의 이혼 소송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사이에서 임신이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엠버 허드가 이혼을 합의하는 데 있어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아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며 매달 5만 달러(한화 약 5782만원)의 배우자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엠버 허드의 임신 사실이 실제로 밝혀질 경우, 엠버 허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 해 2월 결혼 후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언론을 통한 공방전과 고소를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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