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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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하니, 데스노트 있다" 제보

기사입력 2016.06.08 18: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EXID 멤버들이 하니의 비밀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EXID는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EXID 멤버들은 "'주간아이돌' MC를 보고 있는 하니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늘 '주간아이돌' 모니터링을 하면서 무언가를 적는다"고 말했다.

이에 "사실은 서운한 점을 적는 것"이라며 "하니용 데스노트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듣고 있던 데프콘과 김희철은 하니에게 "누가 더 서운하게 하냐"고 물었고, 하니는 "둘 다 도긴개긴이다. 조심하세요"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every1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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