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4
연예

박잎선, 이혼 후 첫 공식석상…환한 웃음으로 복귀 신호탄

기사입력 2016.06.08 15:39 / 기사수정 2016.06.08 15: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잎선이 환한 웃음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배우 박잎선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현장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박잎선은 소매에 레이스가 달린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긴장한 내색 없이 편안한 웃음, 자연스러운 포즈로 임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박잎선이 이혼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방송이다. 박잎선 외에 방송인 허경환, 신봉선,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등이 출연한다. '함부로 배우하게' 제작진은 "연기를 연습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지지만 제 2의 꿈을 위한 일이기에 진심으로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잎선은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한 후 가사와 육아에 매진했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지난해 송종국과 협의이혼했다. '함부로 배우하게'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잎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이목이 쏠려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