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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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은지원, 자탄풍에 "대리기사 같다"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6.06.08 14:38 / 기사수정 2016.06.08 14: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밉지 않은 하극상을 일으켰다.
 
9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8년 동안 라이딩을 즐겨 자전거가 생활에 녹아있는 자전거 덕후가 등장한다. 특별 게스트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주인공 자전거 탄 풍경이 초대된다.
 
그런 가운데 다시 한 번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젝스키스 리더이자 자전거 덕후맘인 은지원이 ‘자전거 탄 풍경’을 향해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렸다.
 
이 날 녹화에서 자전거 탄 풍경은 자전거 덕후의 능력 검증 미션의 대결 상대로 나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며 자전거 덕후와 박빙의 승부를 펼쳐냈다. 그러던 중 퀴즈를 풀던 자전거 탄 풍경이 돌연 함성을 질렀다.
 
이에 덕후맘 은지원은 “선배님들 같지 않고 대리운전기사 같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지원의 하극상을 유발한 자전거 탄 풍경의 고함의 이유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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