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정윤이 송승헌, 채정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8일 더좋은이엔티는 정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MBC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배우로 첫 신고식을 치룬 정윤은 영화 '인간중독', '대폭격' 등에도 출연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이력을 가진 정윤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췄으며 2011년 엘리트에서 주관한 모델 선발 대회에서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더좋은이엔티측은 "정윤은 글로벌 행보에 발을 맞춰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조건들을 다 갖추었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좋은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