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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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잡아야 산다'로 상하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기사입력 2016.06.08 10: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정태가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김정태는 제19회 상하이 영화제 경쟁 섹션 중 하나인 성룡 액션 주간(Jackie Chan Action Movie Week)의 '최고 배우(Best Actor)' 후보에 올라 오는 16일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성룡 액션 주간은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소개하는 섹션으로 성룡이 공동 스폰서를 맡아 시상식이 진행된다.

김정태가 출연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 섹션 중 하나인 성룡 액션 주간에 'Best Stunt Film', 'Best Stunt Director', 'Best Fight'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공식 초청됐다. '잡아야 산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김정태는 오는 15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2박 3일 동안 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김정태는 차기작 검토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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