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가희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중 더 커진 '나' , 너무 보고싶다 우리 '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속에 예전보다 좀 더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희는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알리며 11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을 함께 덧붙인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