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7 23: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칼 맞고 탈옥하게 생겼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칼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광우(진태현)가 변일재(정보석)에게 부모님의 죽음을 사주한 사실을 알고 도광우를 죽이려고 했다.
강기탄은 도광우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 도광우는 강기탄에게 백신 설계도만 준다고 약속하면 가석방을 시켜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강기탄은 무죄 판결을 조건으로 걸며 도광우와 거래하기로 했다.
그 시각 교도소 밖에서는 옥채령(이엘)이 소속되어 있는 화평단의 보스가 국정원 직원까지 불러들여 강기탄의 탈옥을 준비하고 있었다. 보스는 강기탄을 탈옥시켜 백신 설계도를 손에 넣을 작정이었다.
화평단에서 교도소에 집어넣은 자는 백발노인이었다. 노인은 강기탄 앞에서 일부러 넘어지더니 갑자기 칼을 꺼내 강기탄을 찔렀다. 강기탄은 옥채령을 통해 탈옥에 대한 얘기를 전해들은 터라 놀라지 않고 오히려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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