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NS 스타 릴리 메이멕과 모델 이진이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SNS 뷰티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릴리 메이맥과 이진이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특별히 몸매 관리하는 방법이 있냐"라며 물었고, 릴리 메이맥은 "없다. 살을 찌워서 굴곡진 몸매를 갖고 싶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좋다"라며 밝혔다.
또 릴리 메이맥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마르셨다. 유전자 덕분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진이는 "저는 조금 먹으면 살이 찐다. 먹기 전에 생각한다. 플라잉요가를 한다. 얼마 전 라틴 댄스 (수강을) 끊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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