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NRG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룹 NRG 노유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멤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10년만에 급 모임. 엔알지 멤버들과 너무 반갑다. 밥도 먹고. 아 눈물 난다"고 썼다.
지난 2005년 7집을 마지막으로 새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NRG가 오랜만에 완전체 만남을 가지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천명훈, 노유민과 달리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문성훈, 이성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천명훈은 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성진은 울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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