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새미, 수잔이 미성년자의 이성 교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1회에서는 100회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서는 시청자가 보낸 주제로 아무거나 막! 토론이 펼쳐졌다. 첫 주제는 "고등학생 딸에게 성인이 된 후 이성교제 하라고 말하는 나, 비정상이냐'였다.
장위안, 새미, 수잔만이 정상이라고 손을 들었다. 장위안은 "성인스러운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키스는 안 된다고 밝혔다. 수잔과 새미는 이에 동의했고,특히 새미는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블레어는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줄리안 역시 "구체적으로 성교육을 해야 한다"라며 벨기에의 성교육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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