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 아민이 모로코에 대해 소개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1회에서는 모로코에 대한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모로코 일일 비정상 아민 아모르는 모로코가 다른 아랍국가들에 비해 개방적인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새미 역시 "인정한다"라며 모로코가 과거 유럽 국가들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아민은 "모로코에서 스페인까지 14km가 안 된다"라며 유럽과 인접하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아민은 "길거리에서 뽀뽀할 수 있냐", 연애 역시 제약 없이 할 수 있냐"란 질문에 "길거리 뽀뽀는 사람마다 다르다. 연애는 가능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민은 영화 '카사블랑카'가 다른 나라에서 찍었다고 밝히며 영화의 인기 덕분에 카사블랑카도 유명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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