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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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팀, 이광수까지 합세하며 '꽝손팀' 완성

기사입력 2016.06.05 18:42 / 기사수정 2016.06.05 19: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지석진, 개리까지, 꽝손팀이 다시 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진구가 게스트로 등장, 위험한 밥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등장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의문의 특급만찬에 기뻐했다. 위험한 밥상 레이스로 본인이 골라온 음식 재료들을 골라오면 되는 미션이었다.  

파란색 접시를 고르며 등장한 이광수는 지금까지 어떤 멤버도 담지 않았던 꿀을 담았다. 이로써 파란 팀은 양봉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파란팀은 유재석, 개리, 지석진, 이광수.

이광수는 "이게 팀이에요? 왜 꽝이야. 왜 벌칙이야"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다른 멤버들은 "네가 제일 문제"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개리까지 있으니까 '개꽝손'이다"라고 작명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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