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19
연예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신구의 숨겨준 재산 존재 알았다

기사입력 2016.06.04 21:1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신구에게 숨겨둔 재산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8회에서는 문정아(나문희 분)가 남편 김석균(신구)와 이혼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문정아는 김석균에게 숨겨둔 재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김석균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아파트들을 동생들에게 명의를 바꾸어 준 상황.
 
이 일은 문정아의 이혼 결심을 더욱 더 굳히게 했고,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김석균은 딸 순영에게 위자료를 받아 준 일로 문정아를 무시하며 으스댔다.
 
문정아의 이혼 결심을 들은 친구들은 문정아를 말렸지만 그녀는 “나는 이제 새가 될 거다. 자유롭게 살 거다. 훨훨 날아 갈 거다”라며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