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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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 알아봤다 "살아있어서 다행"

기사입력 2016.06.04 20: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김새론이 윤시윤을 알아봤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7회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을 구한 서리(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리는 쓰러진 허준을 알아봤다. 과거 자신 때문에 활을 맞고 쓰러졌던 허준을 떠올린 서리는 "허준. 다행이야. 살아있어서"라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눈을 뜬 허준은 "뭐지? 이 여인은"이라 생각하고 다시 정신을 잃었다.

서리는 허준의 봇짐에 들어있던 금종을 울렸고, 그시각 홍주(염정아)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구나 공주"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다행히 서리와 허준은 그 전에 요광(이이경)의 도움으로 몸을 숨겼다.

요광은 결계 밖으로 나간 서리에게 화를 내며 "다시는 청빙사 밖으로 나가선 아니된다"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허준의 정체애 대해 물었다. 이에 서리는 "모르는 사람이다. 물어볼 것이 있다. 대답만 들으면 내보낼 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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