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4 17: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김진경 단속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편집숍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경은 남편룩을 위해서 조타와 함께 평소 다니는 편집숍을 방문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골라준 옷을 입고 부인룩 고르기에 나섰다.
조타는 길이가 긴 스커트부터 골라놓고는 상의를 둘러봤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민소매 의상을 보여줬다. 조타는 "야한 건 안 입힐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민소매 의상은 안 된다고 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고르는 옷마다 "이건 너무 파였다. 많이 파여서 안 돼", "비치는 것도 안 돼"라고 말하며 가능하면 노출이 없는 상의를 찾아다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는 패널들은 "조타 씨가 은근 보수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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