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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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초아 팀, 애절한 감성…초아 눈물

기사입력 2016.06.03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AOA 초아와 파트너 김무아가 모두를 감동시켰다.

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9회에서는 이영현, 산들, 소찬휘, 알렉스, 예성, 초아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초아와 '초아바라기' 김무아가 호명됐다. 가수와 팬의 만남이었던 두 사람은 포맨의 '못해'를 선곡, 마음을 저미는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초아의 애절한 목소리에 모두가 몰입했다. 김무아는 초아의 눈을 바라보며 절절한 화음을 쌓아갔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초아의 눈엔 눈물이 맺혔다.

초아는 "제가 연습을 많이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409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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