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섹시발랄한 컴백 무대 '엘라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가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로 돌아온 그룹 EXID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성이 각각 다른 멤버들은 춤, 랩,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스트리트'의 타이틀곡 '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이며,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변화를 극대화한 곡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