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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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별밤' 스페셜DJ 확정 "강타선배께 좋은 기운을"

기사입력 2016.06.03 14:0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윤하가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았다. 

3일 MBC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윤하가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될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솜씨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하는 "'별밤'은 늘 친정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별밤가족들과 만나겠다"고 '별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윤하는 "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응원을 덧붙였다. 

제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별밤'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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