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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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日 유명 한류매거진 표지 발탁 '굳건한 한류 프린스'

기사입력 2016.06.03 13: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본 유명 한류 매거진 표지 모델로 동시에 나섰다. 
 
박시후는 지난 5월에 발매된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등 일본 유명 한류 매거진 6월호의 전면 표지 모델로 나섰다. 지난 5월 16일 발매된 'MENTOR 한류 T.O.P'와 22일 발매됐던 '피아 韓流ぴあ',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 '애니쉬(ENISHI)', 2016 VOL.02, 그리고 Mnet Japan에서 발간하는 'Mnet HP' 등 유력 한류 잡지 4곳의 앞표지를 동시에 장식한 것.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2일에 출간된 동경뉴스통신사 'haru*hana'와 지난 4월 이미 발행됐던 피아 '월간 스카파' 5월호, 동경뉴스통신사 '스카파 TV가이드 프리미엄' 5월호, Mnet 프로그램 가이드 5월호 등에서는 박시후의 인터뷰 기사가 담겨 남다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박시후는 주춤해진 일본 내 한류 분위기를 다시 고조시키는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발휘해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시후가 지난 5월 7일 일본에서 가장 큰 집회센터이자 국제적인 장소인 약 6천 평 규모의 국제 포럼에서 '박시후 라이브 2016 '콘서트를 가진데 이어 일본 유력 한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박시후는 각각 한류 매거진 성격에 맞는 포즈들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류 T.O.P'에서는 심플한 그레이 체크 슈트에 다크 레드 컬러 넥타이를 매고 그윽한 눈빛을 지어냈고, '한류피아'에서는 네이비 재킷에 리본 넥타이를 매치한 채 전매특허인 박시후표 꿀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애니쉬(ENSHI)'에서는 블랙 턱시도 안에 셔츠를 입지 않고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박시후는 드라마 OCN '동네의 영웅' 역시 일본 Mnet Japan에서 방송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일본 안방극장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 덕에 일본 유력 잡지들의 표지모델로 동시에 나서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동네의 영웅' 종영 이후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후팩토리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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