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청량감 넘치는 소년들로 변신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재킷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13일 발매될 두 번째 싱글 ‘엔드리스 서머(Endless Summer)’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새 앨범은 한없이 꿈을 꿀 수 있는 계절인 여름을 즐기는 동시에 비상을 꿈꾸는 엔플라잉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사진 속 멤버들은 차고 속에서 엔플라잉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뽐냈으며 다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블루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주황색 두건으로 손목에 포인트를 줘 활기참을 더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올해 2월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노크 노크(Knock Knock)’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글로벌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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