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초근접 셀카에도 미모를 발산했다.
2일 sidusHQ 트위터에는 조보아의 일상 사진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욕망 막내 조보아의 청순+섹시 포텐 터지는 초근접 셀카! 최근 물오른 미모로 ‘리즈 갱신 중’!”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몬스터' 촬영 대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조보아는 도신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그대로 유지한 채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형미모를 과시했다. 화면을 꽉 채운 초근접 셀카에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맑은 미소로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하면,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에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조보아는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후계자 자리에 대한 욕망을 한껏 드러내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박기웅(도건우 역)과의 대립구도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 주목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