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현철의 어린 아들도 평양냉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신소율과 가수 김현철,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철은 "아들이 세 살 때 평양냉면의 맛을 깨우쳤다. 아들은 말보다 평양냉면 맛을 먼저 뗐다"고 말해 가족들의 평양냉면 사랑을 인증했다.
김현철은 해장 후 꼭 평양냉면을 먹고, 평양냉면을 먹으면서도 술을 마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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