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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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유열 "이수만 형님, 만나면 좋은 와인 꺼내줘"

기사입력 2016.06.01 21:0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유열이 이수만, 이문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52세에 15세 연하 부인과 결혼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가수 유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열은 '마삼트리오'를 이뤘던 이수만, 이문세와 아직도 만난다고 말하며 "수만 형님이 잘 챙겨주시고, 1년에 한 두번 만나 좋은 와인도 꺼내신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또 네살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재는 아니지만 표현이 로맨틱하다. '손가락 사이로 바람을 느껴보고 싶다', '어둠이 드리워져요'라고 말한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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