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작가 박범신과 강신주가 O tvN '비밀독서단2'에 출연한다.
'비밀독서단2'측은 오는 2일 진행하는 특집편 녹화에 박범신과 강신주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대한민국이 사랑한 작가'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작가를 초청해 관객들과 함께 오픈된 공간에서 녹화를 진행하게 된다. 첫 주자로 박범신과 강신주가 나서는 것.
이날 녹화는 2일 정오 박범신 작가 편, 오후 6시 강신주 작가 편으로 진행되며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차례로 진행한다. 직접 보고 싶은 시청자들은 녹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독서단2'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비밀독서단2'를 연출하는 김도형PD는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작가를 한 분씩 차례로 모시고 오직 '비밀독서단'에서만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책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며 "기존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오픈된 공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작가, 비밀독서단원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이 함께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특집 방송을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비밀독서단2'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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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