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엘비스 역을 맡은 각오를 전했다.
김성규는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 공개에서 "엘비스는 정말 멋진 캐릭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규는 가수 휘성, 뮤지컬 배우 최우혁과 함께 엘비스 역에 트리플캐스팅됐다.
"어떻게 보면 부담스럽고 느끼할 수 있는데 나만의 표현으로 느끼하지 않게 표현하고 싶다.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로 연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17일부터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