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1일 우에노 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메시지를 많이 읽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행복을 공유하는 두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일도 즐겁게 하며 서로가 빛나는 모습으로 전진해 가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에노 주리와 남편 와다 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모습을 보였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지난 5월 26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이날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우에노 주리는 일본 톱배우로 한국에서도 '노다메 칸타빌레'의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와다 쇼는 밴드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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