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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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 박영규 후계자로 급부상 '조보아 긴장'

기사입력 2016.05.31 22: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기웅이 박영규 후계자로 급부상했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0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도충(박영규)의 후계자로 급부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도충이 지시한 황재만(이덕화)과 변일재(정보석)를 동시에 날릴 방산비리 폭로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건우는 기자회견이 끝남과 동시에 기자들 앞에서 도충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도충의 아들임을 세상에 알렸다.

도충은 도건우에게 회사매출 정상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일임하기로 했다. 도건우는 도충에게 실력을 인정받고자 미전사 팀원들을 소집했다.

도신영(조보아)은 도건우가 도도그룹 후계자로 떠오른 상황에서 미전사를 진두지휘하는 것을 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도건우는 도신영이 방해하려고 하자 경고를 했다. 미전사 팀원들은 본부장 도건우와 총괄실장 도신영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다가 도건우의 명령을 따라 각자 업무를 위해 움직였다. 도신영은 "이것들이 날 왕따 시켜?"라고 말하며 짜증을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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