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드라이브’ 방문 운전 도로연수 서비스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초 여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롱면허 운전자들이나 초보 운전자들은 도로 운전을 해보지 못해 쉽사리 운전대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직장 생활로 바빠 연수를 받고 싶어도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방문도로운전연수'가 떠오르고 있다.

방문운전연수 전문 ‘엔젤드라이브’에 따르면 “최근 방문운전연수비용, 여성방문운전연수, 도로연수 등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하지만 각 업체마다 교육 방식에 차이가 있어 교육을 원하는 소비자는 업체를 면밀히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선정하여야 효율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방문운전연수에서는 연수자의 회사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차량의 기본 조작 방법과 운전 자세부터 차선 변경까지 반복적으로 교육하여 운전자가 안정된 상태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초보운전자나 장롱면허뿐만 아니라 여성 운전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마포, 용산, 강남, 송파 등 서울 전역과 일산, 의정부, 광명, 부천 등 경기, 인천 전 지역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이 비싼 신분증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면허 소지자들 가운데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 사람들은 적다. 비싸게 주고 취득한 운전 면허인 만큼 이번 기회에 '방문도로운전연수'를 만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면허 소지자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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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