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돌 이전의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힘든 점이 ‘잠을 재우는 일’이다. 아기가 잠을 자지 않고 심하게 보채거나 밤중에 울음을 터뜨리면 부모 역시 수면이 부족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잠투정이 심한 아기를 둔 부모들은 애착인형, 수면등, 백색소음 어플 등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백색소음이란 엄마의 심장소리, 빗소리, 파도소리와 같은 것으로써 아기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백색소음 기능을 탑재한 멜로디 인형을 애착인형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4개월 이전에는 백색소음 발생 용도로, 이후에는 애착인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클라우드비 브랜드의 ‘멜로디 수면인형’은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백색소음과 애착인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비 멜로디 수면인형은 아기가 깊은 잠에 들기 전까지 45분간 백색소음을 들려주며, 볼륨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기의 청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4개월 이후부터는 멜로디 박스를 분리하여 애착인형으로 사용하면 된다. 클라우드비는 육아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로 미국 수면연구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위틀스토어에서 멜로디 수면인형을 또는 클라우드비 아기 수면 등을 구매하면 22,000원 상당의 보타니컬테라피 ‘굿슬립미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굿슬립미스트는 카모마일 오일, 로즈마리 오일이 함유돼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를 재우기 전 침구나 공중에 뿌려주기만 하면 심리적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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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